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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네트워크] “청년회원모임을 시작합니다” (3/31 미래청년네트워크 Beer Party – 후기)
2018.04.13


청년회원모임을 시작합니다

(3/31 미래청년네트워크 Beer Party 후기)

 

강 영 애 준비위원(미래청년넷)

 

꽃 피는 춘삼월. 봄이 왔습니다.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시기. 누구나 부러워하는 시절이라는 청춘은 곧잘 봄에 비유되곤 하는데요, 오늘날 청춘은 어떤 모습인가요? ‘삼포’, ‘오포를 거쳐 칠포세대로 불리고 있는 오늘날의 청춘은 찬란한 봄의 생명력보다 고된 겨울에 가깝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기성세대보다 더 빈곤한 삶을 물려주게 될 것이라는 현재의 청춘. 여러분은 지금 안녕하신가요?

 

아무도 청년에게 희망을 말할 수 없다면 우리 스스로 청년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당사자들인 우리가 직접 희망미래를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 ‘미래청년네트워크의 첫 정례모임이 마련되었습니다. 10여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치맥을 나누며 대화하는 비어파티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서로 인사를 나눈 후 ‘3월 핫-토픽 토론소모임구성 관련 희의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모임 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제안받은 -토픽 토론은 제비뽑기로 주제를 선정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정된 핫토픽은 청년 일자리, 주거, 미세먼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다양한 사회현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먼저 미세먼지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국민의 공포심 또한 높아져 가고 있지만, 이렇다 할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아 전 국민이 미세먼지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 A는 미세먼지 대응 방식으로 긴급재난문자에 미세먼지 발생 시 손 씻기 등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알려주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여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청년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 청년 B특성화고를 졸업해도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기 어려운 현실과 승진 문제 등 취업 이후의 여러 장벽’, ‘자소서, 면접 등 취업을 위해 소요되는 개인 비용 부담에 대하여 지적하였고, 청년 C의 경우 취업 이후에도 삶의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되지 않고서는 결혼, 출산, 육아와 같은 현실에 도전할 수 없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청년 D는 공무원 같은 일부 안정된 직장에 모두가 취업할 수 없기에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창업에 관해서 청년 E는 창업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정책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IT창업의 경우 고가 장비를 클라우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창업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주거문제의 경우 청년 F는 다세대다가구 주택 공공매입을 통한 청년임대주택 확대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청년 G의 경우 주거지마련이라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꿈을 포기해야 했던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각각의 청년들이 다양한 청춘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제안을 만들어 낸 시간이었습니다.

 

-토픽 토론에 이어 사전 설문응답을 토대로 논의된 소모임은 맛집탐방토론, SNS홍보, 미래플랫폼까지 총 3개의 소모임이 구성되었습니다. 각각의 소모임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이후 4월 정례모임은 14() 저녁 7시로 정하였습니다. 4월 정례모임에서는 미래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회를 정식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정례모임 등의 참석이 어려우신 청년 회원님들과는 온라인 소통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청년네트워크 모임이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정치를 이야기하고, ‘희망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